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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이누스, 환경을 생각한 ‘수세 겸용 소변기’ ‘2021 굿디자인 어워드’ 장관상 수상

2021.10.07

“친환경적인 배려를 바탕으로 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

더이누스, 환경을 생각한 ‘수세 겸용 소변기’

‘2021 굿디자인 어워드’ 장관상 수상

- 굿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높은 경쟁 뚫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선정

-소변기와 세면기를 일체형으로 디자인하여 물을 절약하고 재사용하는 친환경적 선순환 구조 

-10월 10일까지 ‘디자인코리아 2021’에서 탄소 중립 실현을 주제 하에 다양한 기업과 전시 예정



욕실 전문기업 더이누스(대표 홍승렬)의 ‘이누스 수세 겸용 세면기’가 ‘2021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더이누스의 ‘이누스 수세 겸용 세면기’는 1~3차 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2021 우수디자인(GD)상품으로 선정된 작품들 중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누스 수세겸용 세면기’는 소변을 본 후 소변기 상부에 부착된 수조에서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 형태로 디자인해, 사용한 물을 사용해 소변기 내부를 세척하는 구조로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자원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물 자원 절약을 고려해 지속적인 순환을 위해 수세를 겸용하는 소변기로 기능과 심미성은 물론이고 환경까지 생각한 혁신적인 디자인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일반적인 소변기의 획일화된 형태에서 벗어나 X자 형상의 조형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유기적인 곡선과 사용자와 가장 근접한 삼각 부분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정돈된 느낌을 준다. 소재는 디자인 특성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변형이 적은 세라믹 특수 소재인 저변형 소지를 활용했다. 

더이누스 ‘이누스 수세 겸용 세면기’는 오는 11월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이누스는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5일간 ‘디자인코리아 2021’에서 탄소 중립 실현을 주제 하에 다양한 기업과 전시 예정이다. 총 6개의 존(zone)에서 더이누스는 다섯 번째 존인 ‘평범한 일상 속에서:탄소저감’ 카테고리의 우리 가정의 일상 속에서 저탄소 생활을 위한 다양한 방안 중에서의 한 예로 전시에 참여한다.

더이누스 관계자는 “이누스만의 남다른 디자인 감각과 친환경적인 요소가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 장관상 수상의 요인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욕실 공간을 만들기 위해 탄소 중립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이와 관련된 제품 개발을 펼쳐 나갈 예정”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