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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0명 중 8명, 욕실에서 힐링한다” 더이누스, 욕실 이용 관련 설문조사

2021.11.25

“10명 중 8명, 욕실에서 힐링한다”

더이누스, 욕실 이용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자사 SNS 통해 1,140명 대상 온라인 설문… 응답자 77.3% ‘휴식과 힐링 위해 욕실 사용’

- 반신욕, 명상 등 심신안정을 위한 활동 1위, 핸드폰/게임/ SNS 등이 뒤이어

- 힐링을 위해 욕실 이용하는 시간은 전체의 86.4%가 15분~45분 미만으로 응답

- 응답자의 58%가 욕실에서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소비 경험…입욕제 구매 답변 가장 많아

 



위생 공간 욕실이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욕실전문 기업 더이누스가 진행한 SNS 설문 조사 결과 10명 중 8명(77.3%)이 욕실에서 힐링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이누스가 지난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더이누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욕실 이용 행태>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문항 중 ‘위생기능을 제외하고 욕실을 휴식, 힐링을 위해 이용한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1,140명 중 77.3%(881명)가 ‘있다’고 답변했다.   

‘힐링을 위해 욕실을 이용하는 형태(복수 응답)’로는 ‘독서, 반신욕, 명상 등 심신안정’이 49.2%(561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이어 ‘핸드폰 게임, SNS 등 휴대전화 사용’이 42.9%(489명)으로 욕실에서 힐링을 위해 하는 행동 2위를 차지했으며, 음악이나 영화 등의 ‘문화콘텐츠 감상’이 26.5%(297명), ‘통화, 카톡 등 지인과 연락’이 25.5%(291명)으로 나타났다. 

‘힐링을 위해 욕실을 이용하는 시간(위생을 위한 시간 제외)’에 대한 질문에는 15분(39.3%), 30분(37.4%)이 1, 2위를 차지했으며, 45분(9.7%), 1시간 미만(8.9%), 1시간 이상(4.6%) 순으로 답했다. 또한 ‘욕실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이유(복수 응답)’에 대해서는 감염 등 안전과 건강을 위한 염려로 씻는 시간이 늘어남(36.9%), 공용시설 이용 제한으로 인한 새로운 공간 필요(33.2%), 가족과 떨어져 온전한 나만의 공간 필요(32.7%)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욕실에서 힐링을 위해 관련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나’는 질문에는 58.6%가 있다고 답했으며, 구매 제품으로는 입욕제(29.2%)가 가장 많았다. 

더이누스 관계자는 “이번 설문을 통해 욕실이 위생공간을 넘어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면서 “특히 거실, 주방 등 가족과 공유하는 다른 집안 공간과 달리 욕실은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의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재충전을 위한 공간으로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더이누스는 힐링 공간으로 변신하는 욕실 이용 트렌드에 맞춰 더이누스는 힐링 디자인을 담을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힐링 테라피’를 선보이고 있다. 이 패키지에는 한국컬러테라피협회에서 테라피 효능을 인증 받은 컬러테라피 타일을 적용해 여유롭게 머물면서 휴식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욕실을 변신시킬 수 있다. 세이지 그린 타입과 오렌지 테라코타 타입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세이지 그린’ 타입은 컬러 제품은 우드톤 상부장과 녹색 식물 등과 함께 배치해 플랜테리어 욕실을 완성할 수 있고, ‘오렌지 테라코타’ 타입은 정신적 여유와 풍요로움을 전하는 오렌지 컬러와 긍정적 기운을 주는 옐로우 베이지 컬러의 조화로 활기찬 욕실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